'홍콩댁' 강수정이 요리 실력을 뽐낸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의 미식 라이프가 공개된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8년에 결혼, 홍콩에서 거주하게 된 강수정은 맛집 블로거로도 활동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강수정은 아들과 홍콩의 집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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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은 미식 관련 책을 출판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촬영하며 제작진도 놀랐을 정도다. 기대하셔도 좋고,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