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도민 대상 JB문화공간 무료 대관 실시

2019년 개관 이후 2천명 넘게 무료 사용

금융입력 :2023/04/26 16:12

전북은행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JB문화공간을 무료로 대관한다고 26일 밝혔다.

JB문화공간은 지난 2019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5~6명 규모의 동호회 소모임부터 50여명 규모의 스터디, 기업 세미나, 연수 등과 100여명 대상의 각종 문화행사, 스몰 웨딩까지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 무료 대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JB문화공간 2층 소회의실은 대형 화이트보드와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문화예술 동호회 등 15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3층 다목적실은 강연, 워크숍, 발표회, 요가 강습까지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최대 50명까지 가능하며, 최고의 음향시설과 방음시설을 갖춘 극장식 전용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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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루프탑은 버스킹과 야외 행사를 위한 공연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2천200여명이 JB문화공간을 무료로 이용했다”며 “올해도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