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JB문화공간을 무료로 대관한다고 26일 밝혔다.
JB문화공간은 지난 2019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5~6명 규모의 동호회 소모임부터 50여명 규모의 스터디, 기업 세미나, 연수 등과 100여명 대상의 각종 문화행사, 스몰 웨딩까지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 무료 대관을 실시하고 있다.
JB문화공간 2층 소회의실은 대형 화이트보드와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문화예술 동호회 등 15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3층 다목적실은 강연, 워크숍, 발표회, 요가 강습까지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최대 50명까지 가능하며, 최고의 음향시설과 방음시설을 갖춘 극장식 전용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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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루프탑은 버스킹과 야외 행사를 위한 공연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2천200여명이 JB문화공간을 무료로 이용했다”며 “올해도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