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함께 유성온천문화축제 호텔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광장 및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다. 유성구가 대표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온천수 물총 대첩, 온천수 DJ파티, 문화 목욕탕 세심장등 여러 온천 관련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여기어때는 축제 기간 동안 유성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호텔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금일 9시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축제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 5성급 블랙 호텔이면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함한 유성구 내 9개 호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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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 할인도 더했다. 결제사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대 3만원 렌터카 쿠폰팩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온천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유성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을 ‘유잼 도시’로 기억하게 할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있으니 여기어때 쿠폰을 활용해 꼭 축제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