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글로벌은 비철금속 유통 전문기업인 서린상사의 원자재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서린닷컴’ 1차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린닷컴은 아연 및 알루미늄 실시간 거래 B2B 플랫폼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발생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작년부터 서비스 중이다.
엠투엠글로벌은 서린닷컴에 국내외 기업의 간단한 기업 회원가입으로 원자재 구매에 필요한 각 비철금속의 라이브가격 (LME) 및 하나은행 FX (환율)을 실시간으로 연계시켰다. 이를 통해 기존 관행이던 평균가 구매 대신 실시간 최저가 구매를 가능하게 했다. 인천과 부산에 전용 물류센터도 구축해 주문즉시 당일 배송을 구현했다.
관련기사
- 제조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4가지 흐름2023.04.19
- 美 3월 제조업 PMI, 3년 만에 최저치2023.04.04
-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내달 초 'SME 위크' 개최2023.03.27
- 인력난 가속되는 제조·물류, 생존 위해 DX 필수2023.03.14
또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서비스 기반의 이월렛을 연계해 주문, 결제 정산 등 안정적인 B2B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엠투엠글로벌 김승원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B2B 거래 비즈니스도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린닷컴의 B2B 플랫폼이 글로벌 1위가 되는 그날까지 서린상사와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더욱 더 안정적이고 차별화가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