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은 꾸준한 IT 서비스 관리 사업 수주에 힘입어 올해 공고한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에쓰오일, 이마트, 안전신문고, KB헬스케어 등 다수 기업이 유라클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 모피어스를 적용하여 앱을 개발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IT 서비스 관리를 위해 유라클의 운영 서비스를 연이어 도입했다. IT 서비스 관리 사업의 성장율은 연평균 25%에 이른다.
유라클은 PUSH, UMS 공급 및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능 개선, 사용자 경험 증대를 위한 UI/UX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완료 후 운영 서비스로 관계가 이어지면서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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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획자, 디자이너부터,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자까지 많은 기술 요소와 인력이 소요된다”며 “앱 개발 니즈가 많은 기업들이 개발환경 표준화를 위해 모피어스를 도입한 후 각각의 앱 운영을 유라클에 전담시키는 구조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 운영 사업은 작년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은 OS 업그레이드가 잦고 MAU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유라클은 운영 전담 조직인 ‘운영지원본부’를 운용하고 있으며 각 고객사와 기술 별로 전담 담당자를 1:1로 배정해 즉각적인 업그레이드 대응,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리뉴얼 등의 업무를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