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다음 주 무료 다운로드 타이틀에 브레스엣지, 포커클럽을 포함시켰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20일 보도했다.
에픽게임즈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새로운 무료게임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이용자들은 싱글 어드벤처 게임 '비욘드 하우'와 이누이트족 설화 기반 '네버 얼론'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비욘드 블루는 바다를 탐험하는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네버 얼론은 알래스카 툰드라 원주민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인디게임이다. 이누이트족 설화를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27일부터는 브레스엣지, 포커 클럽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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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출시된 브레스엣지는 우주의 느낌을 잘 살려낸 생존게임이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 유영하는 자유로움, 절박함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포커클럽은 이용자가 포커 프로가 된 후 클럽에 가입해 200인 온라인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