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은 지구의 날인 22일을 앞두고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는 ESG 경영에 더욱 동참할 방침이다.
올해로 53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만들었다. 산업계에서는 친환경 경영을 강조해 소등, 재활용품 사용하는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티맥스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21일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이봄’에서 장비를 지원 받아 플로깅 행사에 참여했다. 플로킹은 '조깅'과 '쓰레기 줍다'의 합성다. 임직원들은 운동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 활동을 했다.
티맥스 측은 분당구 탄천에서의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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