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의 신규 대륙 '세리엔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리엔트’는 지난 달 ‘썬 클래식’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규 대륙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륙의 첫번째 지역 ‘녹음의 대지’에 ‘몬스터 콜로세움 lv4’ 등 특수 던전 3종과 AC(Area Conquest)퀘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게임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뱃지 초월’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한다. 게임 회원들이 손쉽게 ‘뱃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레벨업 및 각성 달성률이 100%로 상향되며, ‘뱃지 초월’로 더 향상된 옵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신규 ‘7차 액세서리’ 3종도 추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7차 액세서리는 주사위 옵션이 활성화 되어있어 무작위 옵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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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해 약 3주간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회원들은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사교도의 증표’ 수집 이벤트를 통해 ‘망자의 토템’을 교환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녹음의 대지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상점에서 하루 1회 한정으로 ‘뱃지 상자 설계도’를 구매해 ‘에테르 뱃지 상자’를 제작할 수 있고, 던전 입장횟수 초기화 아이템도 무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