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밀린 책만 읽기엔, 참 날이 좋아서 날씨랑 맞는 색을 골라 꺼내 입고"라면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베스트프렌드랑 둘이서 이어폰 한쪽씩 나눠 끼고 음악 듣고 걷고 뛰고 웃고, 오늘 하루 참 행복했어요"라고 밝은 모습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경쾌한 몸짓으로 한강을 산책하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류화영은 민트색 짧은 레깅스와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힘차게 한강변을 뛰며 신나게 댄스까지 추고 있다.
류화영의 밝은 근황과 한층 더 굴곡이 생긴 힙라인 등 아찔한 몸매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친구와 하는 데이트에 저렇게 즐겁다니", "드라마 출연은 안 하세요? TV에서도 보고 싶어요", "와~ 몸매 CG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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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탈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13일 '사잇소리'에서 첫 영화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