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매너 등급 시스템 시범 서비스 시작

넥슨(대표 이정헌)은 20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매너 등급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신규 무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매너등급 시스템은 다른 이용자들을 배려하며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높은 매너 등급과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탈주 횟수, 신고 당한 횟수, 제재 내역, 칭찬받은 횟수 등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며, ‘매우좋음’ 이상일 경우 ‘금/은따봉 백팩’, ‘골드/실버 네임 플레이트’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매너 등급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5월 4일까지 클랜전 10회 플레이, 클랜 랭크전 10회 플레이, 클랜전 20회 라운드 승리하기, 랭크전 20회 라운드 승리하기 등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경험치, 패스티켓과 다양한 기간연장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보창을 개편했으며, 4월 퍼니캐릭터인 ‘웨스턴걸’ 콘셉트에 어울리는 서부 느낌의 신규무기 ‘Sheriff’를 추가했다. 5월 4일 점검 전까지 무기 획득 기간 300일 수집 시 ‘Sheriff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 ‘[M]Rum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4’를 각각 지급한다.

같은 기간 PC방을 포함해 60분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추성훈&심으뜸 멀티카운트’, ‘Sheriff 무기 멀티카운트’, ‘500 SP’ 등 출석체크 완료 보상을 각 회차별로 지급하고, 연속 출석체크 횟수에 따라 ‘돌격 기간연장(30일)’, ‘저격 기간연장(30일)’ 아이템과 30만 경험치, ‘영구제 밀봉’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