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고성능 브랜드 M 고객 전용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 고객은 차량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 해운대 전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는 연면적 615.01㎡(약 186평) 규모로 조성됐다.
M 모델 전용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국내 최고의 M 테크니션이 상주해 차별화된 상담 및 정비 서비스, M 전용 액세서리 및 퍼포먼스 파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 만큼 M 모델 고객에게 폭 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포르쉐 1분기 판매 3천대 중 절반 이상이 법인차량2023.04.19
- 예견된 현대차·기아 美보조금 제외...해법은 리스 상업용 차량 판매2023.04.19
- 포르쉐가 많이 보인다했더니...1분기 3천대 팔려2023.04.18
- 기아, 中 전동화 리더 도전…현지맞춤 車 선봬2023.04.18
아울러 전시장 3층에는 M 모델 전용 전시 공간인 ‘M 퍼포먼스 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020년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오픈해 M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