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서비스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카페24와 시스템(API)을 연동하고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셀러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화주인 온라인 셀러들은 주문 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하는 것은 물론 재고 및 배송 관리 등 온라인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물류 업무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마이창고는 자체 개발한 물류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셀러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택배박스 포장 작업을 웹캠으로 촬영해 사진을 제공하는 ‘스마트샷’뿐만 아니라 이번 API 연동을 통해 출고주문등록과 택배송장 업로드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손민재 마이창고 대표는 ”마이창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점점 고도화되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맞는 수준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온라인 셀러들이 직접 처리했던 까다로운 물류 작업을 대신하고 셀러들이 상품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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