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보급형 폴러블폰 ‘레이저 라이트’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15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가 공개한 모토로라 폴더블폰 랜더링을 공개했다.
모토로라는 올해 차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플러스’와 보급형 ‘레이저 라이트’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온크리스는 트위터(@OnLeaks)를 통해 이 중 보다 저렴한 모델인 ‘레이저 라이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렌더링은 테스트 단계의 시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는데 이후 최종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디자인이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과 디자인이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신들은 모토로라 레이저 플러스와 라이트 모델도 디자인은 유사하나 플러스 버전은 외부 디스플레이가 좀 더 커서 기기를 접었을 때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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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제품의 상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급형 레이저 라이트 모델이 칩셋 성능이 낮거나 메모리 용량이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의 출시 시기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늘 6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