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이 가짜뉴스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서 MC들이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한숨을 쉬며 이렇게 반응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소설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저께 죽은 걸로 돼 있다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을에 부활 14집이 나온는데 '기적'을 첫 싱글로 먼저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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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산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