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애플TV+를 통해 방영된다.
애플TV+가 다큐멘터리 ‘스테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독(Stephen Curry: Underrated)’을 극장과 스트리밍으로 동시 공개한다고 애플인사이더가 14일 보도했다.
스테판 커리는 탁월한 3점슛 능력과 뛰어난 돌파 능력으로 NBA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불세출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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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대학 시절 키 작은 선수였던 스테판 커리가 4차례 NBA 우승에 성공하면서 가장 압도적인 스포츠 왕조를 구축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 오리지널 작품인 ‘스테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독’은 ‘오클랜드 경찰을 재건하라(The Force)’ ‘홈룸’ 등으로 유명한 피터 닉스가 감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