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DX 여정의 핵심 파트너, 플렉스튜디오"

영림원소프트랩, 27일 ACC+ 2023 참가

컴퓨팅입력 :2023/04/13 09:47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DX)을 추구하면서 관련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SaaS 형태의 서비스 구독을 선택한다. 그러나 솔루션의 도입이 기업의 고유한 활동을 100% 디지털화해주진 못한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은 일시적인 변화보다 기업의 탄력성을 높이는 지속적인 움직임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은 업무 변화에 지속적으로 변형 가능한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 업무용 모바일 앱을 손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Flextudio)’로 유연한 디지털 혁신 체계를 갖출 수 있다고 제안한다.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하면 모바일 개발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 못한 기업도 시민 개발자를 활용해 손쉽게 B2C수준의 앱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레거시의 데이터를 세련된 모바일 앱으로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활동에 맞춰 변형할 수 있다.

플렉스튜디오는 앱을 개발 및 운영할 때 생기는 어려움과 관리 요소들을 최소화했으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앱 배포까지 지원한다. 웹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따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앱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를 초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에서 앱 생성하기

플렉스튜디오에서 앱 사용자에게 초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사용자 로그인 인증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시나리오 기반의 개발 도구를 활용하면, B2C 앱 수준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미 상용화된 모바일 근태관리 솔루션 에버타임이 플렉스튜디오로 개발됐고, 현재 100여개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의 시나리오 기반 개발도구

플렉스튜디오는 앱에서 레거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레거시 시스템에 API를 연동하거나 기존 레거시 DB에 직접 연결해 SQL문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처리할 수 있다. ▲챗GPT ▲네이버 ▲구글시트 ▲노션 ▲맵 등 외부 API 연동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 밖에 필요한 API는 추가로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플렉스튜디오의 디자인 템플릿

플렉스튜디오는 멀티테넌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멀티 법인 관리나 여러 고객을 대상으로 앱을 서비스하기 용이하다. 각 테넌트 별로 사용자 관리 페이지를 제공해 별도로 접속정보를 관리할 수 있고 테넌트에 따라 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권오림 플렉스튜디오 팀장은 “개발자의 역할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기업이 앱 제작을 위해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코드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으나, 요금이 비싸고 디자인과 기능 구현에 제약이 있어 기업의 니즈를 완전히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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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플렉스튜디오는 비용 부담 없이 B2C 수준의 앱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노코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플렉스튜디오가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유연성을 더해주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ACC+ 2023’에서 ‘기업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DX하는 현실적인 실행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0회 ACC+ 2023 사전등록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