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브이로그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V-E1'을 오는 1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ZV-E1은 1천210만 화소 엑스모어 R 풀프레임 센서로 계조와 고감도를 확보했고 E마운트를 이용해 상황에 맞는 다양한 렌즈 장착이 가능하다.
AI 기반 실시간 AF(오토포커스)로 피사체의 눈, 몸, 머리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하며, 자세가 다른 여러 명의 피사체를 구별할 수 있다.
영상 촬영 시 피사체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오도록 자동으로 프레임을 자르거나 자동 조정하는 오토 프레이밍 기술도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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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가능 해상도는 4K 60p, 4:2:2 10비트이며 원하는 색조로 영상을 조절하는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종류이며 가격은 본체(바디) 기준 279만원, SEL2860 렌즈킷 기준 31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