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ESG지원단은 청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건국대가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건국대는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SG경영컨설팅 트랙과 SW엔지니어 트랙으로 구성해 트랙별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ESG경영컨설팅 트랙 25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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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하면 건국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ESG경영컨설팅은 수료 후 자격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 ESG경영 컨설턴트(2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직무교육 수당 월 30만원, 일경험 수당 월 100만원도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ESG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