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말 중국을 방문한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번 주말 중국을 찾아 테슬라 상하이 공장을 살펴볼 예정이며, 완전자율주행 시설 확장에 대해 중국 지역관리들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CNBC는 머스크의 이번 중국 방문 일정에는 톰 주(주샤오퉁) 테슬라 수석 부사장이 동행한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마지막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20년 1월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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