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브랜드 체험관에 일주일간 총 2천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코지마는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해 제1전시장 1홀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코지마 대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 행사 대비 약 2배 이상 넓은 공간에서 진행됐다. 코지마 체험관에서 안마의자를 경험하며 휴식을 취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코지마는 이번 체험관이 올해 코지마 주력 신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이전에 비해 방문객 수가 22% 이상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지난 1일에는 코지마 안마의자를 체험하기 위해 100명 이상이 대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코지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체험관 운영2023.04.01
- 코지마, 안마의자 '호프' 출시…손 형상 모듈 탑재2023.02.14
- '사람 손마사지처럼'...안마의자 신개념 모듈 경쟁2023.03.16
- MZ세대 잡아라...헬스케어, 체험형 매장 열고 소비자 유혹2023.01.18
코지마는 이번 브랜드 체험관에서 신제품 호프, 뉴에라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비롯해 소파형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신체 부위별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 소형 마사지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이전에 비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내면서 코지마 안마의자의 달라진 위상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