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고객과 만나는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코지마는 올해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체험관에서 뉴에라, 호프 등 프리미엄급 안마의자 신제품부터 소파형 리클라이너까지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관람객은 제품 체험뿐 아니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코지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안마의자 3종을 전시했다. 올해 첫 신제품 ‘뉴에라’는 상단 4D 울트라 엔진과 하단 플러스 엔진이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호프’는 국내 최초 손 형상 모듈 디자인 호프엔진을 탑재해 실제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안마감을 제공한다. 전기 피부반응 기술로 근육이 뭉친 부위를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추천하는 ‘레전드 시그니처’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파형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코지체어 차콜’와 ‘컴피체어 베이지’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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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기념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코지마 헬스케어’를 추가한 후 코지마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면 경품 추첨권 1회를 부여한다. 또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를 최대 65% 할인된 현장 특가에 판매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이동수단 외에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모빌리티 종합 전시회다. 코지마는 서울모빌리티쇼에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