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NET,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 활용한 NFT 에어드랍 이벤트

10명의 특별 당첨자 대상 실제 드라마 소품도 선물

디지털경제입력 :2023/04/06 09:45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6일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대표 박성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X-PLANET(엑스플래닛)'에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를 활용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순양그룹 신입 공개 채용’이라는 타이틀로 위트있게 표현한 이번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펼쳐진다. 참여자들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순양그룹에 입사 지원한다는 콘셉트로 총 3천명에게는 순양전자, 순양건설, 순양백화점 등 순양그룹 계열사들의 ‘재직증명서 NFT’를 지급한다.

X-PLANET 사이트와 공식 트위터 공지에 등록된 구글폼으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X-PLANET

또한 극중 주인공인 ‘진도준’과 ‘오세현’ 대표가 함께 설립한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재직증명서 NFT는 랜덤으로 선정된 10명의 당첨자에게만 주어진다.

드라마 속 실제 소품인 ‘오세헌의 명함과 명패’, ‘결재서류 홀더’를 인증서 NFT와 함께 선물한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자들은 이달 중에 선보일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를 사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과 내용은 X-PLANET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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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상품들을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여 온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최근 X-PLANET으로 재탄생했다. ‘탐험(Explore)’과 ‘놀이(Play)’가 결합된 새로운 행성(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으며, XPLA 블록체인 메인넷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

리브랜딩과 함께 사용자들이 좀더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를 도입했으며 순차적으로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