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11일 판교 창업존 6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CEO클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CEO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기지역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차에 창업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기업 간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창업지원사업 중 사업화지원사업(창업도약패키지)과 기술개발R&D사업(창업성장기술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는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유치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책자금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거나 스케일업 하려는 기업은 이번 CEO클럽을 통해 필요 기관의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