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미니스트리트(대표 김형욱)는 대교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오라클 제품에서 SAP 제품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교는 ‘눈높이’ 브랜드를 앞세워 개인별, 능력별 1대 1 방문학습 시스템을 개발한 교육기업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교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에 리미니 유지보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매년 개선된 서비스 품질, 속도, 집중도를 제공받고 있다.
오라클에 이어 SAP 제품까지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하며 IT 리소스와 예산 지출을 최적화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대교는 절감한 비용을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완전한 온라인 디지털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재구축 등의 작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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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윤진철 디지털 지원실 실장은 "회사 IT 예산의 상당 부분이 오라클과 SA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에 할당되어 있지만 공급사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안정성과 유지보수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직접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오라클과 SAP 시스템 운영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많은 고민을 덜어줬다"고 말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에듀테크 시장에서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략적 IT 투자와 디지털 혁신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대교가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치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