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은 5일 KOREA NFT CENTER(센터장 박종미), 한국NFT콘텐츠협회(위원장 배운철, KONCA)과 함께 NFT 및 3D 가상공간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3사는 NFT 및 가상공간과 관련한 인프라를 적극 협력하고 엘리펙스를 활용해 협회 회원사의 가상공간 및 NFT아트의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엘리펙스는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3D 가상공간 SaaS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사는 ▲NFT와 가상공간 플랫폼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콘텐츠의 자산화, 유동화, 세계화 모색 ▲엘리펙스를 통해 KOREA NFT CENTER의 가상공간 플랫폼의 구축 및 활성화 진행 ▲NFT와 가상공간 관련 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및 정보 공유 ▲NFT 및 엘리펙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올림플래닛, 한국산업단지공단 3D 가상공간 공개2023.04.03
- 올림플래닛 '아·태 고성장기업' 2년 연속 선정2023.03.23
- 현대백화점면세점-올림플래닛, 메타버스 면세점 만든다2023.03.16
- 올림플래닛,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 5자 업무협약 체결2023.03.10
국내 최초 NFT 복합 전시공간 KOREA NFT CENTER 박종미 센터장은 "엘리펙스를 통해 NFT아트가 가상공간에서 소개된다면 해당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NFT 환경 조성 및 개발에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 양용석 상무는 "협약을 통해 KONCA에서 기획 중인 연간 4개 이상의 전시, 박람회를 가상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로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NFT와 가상공간 플랫폼 연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엘리펙스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