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센이 클로잇의 흡수합병을 완료하면서 클로잇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영수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영수 대표 선임과 함께 클로잇과 클로센의 합병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테크 및 플랫폼 역량을 강화해 어플리케이션 현대화, SaaS 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수 대표는 오랜 기간 클라우드 업계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클로잇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수 신임 대표는 33년간 국내외의 IT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삼성SDS 입사를 시작으로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본부장과 한국 지사장 등을 역임하며 SaaS/플랫폼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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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과 함께 이 대표는 ▲협업 ▲스타트업 기업 문화 추구 ▲끊임없는 학습 ▲선제적인 디지털 기업 ▲직원 성공 최우선의 5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 변화에 도전하고 학습을 통해 변신하기를 당부했다.
클로잇 이영수 대표는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기업은 새롭게 탄생하는 기술을 습득∙이해∙활용하기 위해 시간 단위로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클로센의 인프라기술, 클로잇의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하고 고도화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여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올인원(All-in-One)’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