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후 300억 원 매출 돌파

글로벌 앱 마켓 및 스팀 차트 상위권 기록

게임입력 :2023/04/04 09:46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이후 300억 원 매출을 넘었다고 밝혔다.

화사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올해 매출 목표 1천억 원의 30%를 돌파했다. 현재 크로니클은 일평균 매출 1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양대 앱마켓에서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 태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13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10개 지역에서 매출 상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20위권까지 확대하면 각각 23개, 27개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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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서도 지난달 24일 전 세계 종합 최고 매출 9위를 달성한데 지난 3일에는 또다시 TOP10에 진입했으며, 프랑스, 태국, 벨기에 매출 1위를 포함해 동서양 여러 국가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연간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1천억 원 이상 매출의 야구 게임 라인업이 올해에도 그 이상의 성과를 올려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크로니클도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