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9 플러스'의 렌더링 디자인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IT팁스터(정보유출자) 온리스크는 울프오브태블릿과 협력해 갤럭시탭9+ 렌더링 디자인과 일부 예상 스펙을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2.4인치로 전작과 동일하며 해상도는 1752×2800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2개며 갤럭시S23 시리즈와 비슷한 물방울 디자인이다.
태블릿 크기는 전작과 거의 유사하다. 갤럭시탭S9+의 예상 크기는 285.4 x 185.4 x 5.64mm며, 전작인 갤럭시탭S8+는 285 x 185 x 5.7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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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은 갤럭시탭S9 시리즈가 스냅드래곤8 Gen2 칩으로 구동되고,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탭S9 시리즈는 오는 8월경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Z폴드5 및 플립5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