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폭스게임즈(대표 손경완)는 29일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TCG ‘킹덤헌터 히어로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덤헌터 히어로즈’는 사전예약자 100만을 모으며 2022년 글로벌에 출시된 P2E게임 ‘킹덤헌터’의 후속 신작으로, 한국 서비스 버전은 P2E 요소는 빼고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여 출시했다.
‘킹덤헌터 히어로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TCG 장르가 절묘하게 결합된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며, ▲다양한 영웅 수집과 육성 ▲최적의 군단덱 구성을 위한 전략 경쟁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실시간 턴제 전투 ▲적 영웅을 포획한 후 설득할 수 있는 기능 ▲연맹원들과 협력을 통한 성장 등이 기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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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킹덤헌터 히어로즈의 매력을 중세 판타지를 배경의 140여종의 영웅 카드, 영웅이 보유한 수많은 스킬들이 조합되어 발현되는 전투씬, 광활한 월드맵에서 전략거점 탈환을 위한 경쟁이라고 설명했다.
손경완 대표는 “10년 넘게 쌓아온 게임업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 넘게 미국과 한국에서 게임을 제작해왔는데, 드디어 한국에 출시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로운 컨텐츠 오픈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