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회원·파트너·프리미어 파트너 중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 상위 3% 파트너사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올해 국내에는 총 21개 기업만이 해당 등급을 부여 받았다. 광고주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과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해야 요건이 충족된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베타상품 기회와 전담 계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150여개 브랜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뉴미디어 광고 산업에서 다양한 성과와 인사이트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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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팀민트’를 인수해 기존 콘텐츠 제작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된 퍼포먼스 마케팅 기술을 갖추게 됐다. 또 구글 광고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요건에 충족됐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콘텐츠 기반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우리 백본을 이루는 중요한 기반이고, 애드테크와 결합해 시너지를 내며 차별화한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광고 산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광고주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다각화의 선도 파트너사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