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그룹이 올해 1천여명 규모의 첫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해 8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현재 3천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헝가리, 북미 등 해외 진출을 대비한 글로벌 인재를 포함해 약 1천명 이상의 채용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그룹은 대규모 채용의 시작으로 올해 첫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며 동시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을 돌며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 통과 후 인성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은 6월 입사하게 되며, 그룹 연수 후 7월 각 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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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지주사를 비롯, 이차전지 양극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의 합작사 에코프로이엠, 친환경 토탈 솔루션 기업 에코프로에이치엔, 전구체 생산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가족사의 청주, 포항, 서울사무소 등지에서 근무할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신입사원 채용 관련 세부 내용은 에코프로 인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