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언디셈버’의 새 ‘시즌 모드’ 추가와 서비스 개편 등을 앞두고 사전 예약에 나섰다.
26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편은 새롭고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언디셈버’만의 핵앤슬래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음 달 ‘시즌 모드’가 추가된다. 시즌은 3~4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플레이 난이도에 따라 ‘하드코어 모드’와 ‘오리진 모드’로 구분돼 이용자의 플레이 피로감을 최소화하면서 각 시즌의 재미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모드에서 성장시킨 캐릭터는 시즌 종료 후 일반 모드에서 계속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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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통해 플레이를 보다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성장 밸런스가 조정된다. 이를 위해 카오스 석상 및 캐릭터 레벨 달성에 필요한 시간이 현재보다 3배 이상 단축되며,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 조정돼 신규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한껏 강화된다.
이 밖에도 보다 다양한 빌드를 손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투의 핵심 요소인 장비와 룬의 활용도가 더욱 향상되며,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둔 업데이트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