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회원사와 학생 자매결연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득 불균형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회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35개 회원사와 1대1 매칭을 통해 학자금, 학습용 전자기기, SW 직무교육 및 인턴십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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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며 청소년 결연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조준희 KOSA회장은 “대한민국과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격차는 반드시 해소 돼야 한다”며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