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산업용 노트북 'CF-SV1'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CF-SV1은 완충재로 지탱한 플로팅 구조 메인보드, 마그네슘 합금 소재 본체와 상판 완충재 부착 등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압력과 진동 등에 내구성을 높였다.
노트북 사용 중 76c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무게는 900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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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 기반으로 USB-A 단자 3개, USB-C 단자 1개, HDMI와 15핀 D서브 영상 출력 단자, SD카드 리더 등을 탑재해 별도 액세서리나 어댑터, 동글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해 최대 12시간 작동하며 필요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가격은 248만원이며 오는 27일부터 파나소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