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Riot Games)는 아마존(Amazon)의 프라임게이밍(Prime Gaming)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했다고 20일(현지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계약 갱신에 따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발로란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전략적 팀 전투의 게임 보상과 e스포츠 협력은 지속된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이달부터 해당 게임의 독점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독점 보상은 프라임게이밍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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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라임 게이밍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e스포츠 글로벌 스폰서 뿐 아니라 향후 적략전 팀 전투의 e스포츠 등의 스폰서도 맡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e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를 포함해 발로란트 챔피언스(VCT) 이벤트의 주요 방송도 지원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