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소울타이드의 추가 콘텐츠를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소울타이드 주요 캐릭터인 버지나와 프리지아의 일러스트 카드와 세부 프로필 및 그림자 극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자 극장 영상에서는 캐릭터 성격과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를 지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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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3월 중 소울타이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가 소울타이드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와 인형들과의 교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주요 캐릭터들의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며 "곧 오픈 예정인 사전예약도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