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가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시를 올해 말로 연기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트맨 아캄버스 시리즈 개발사인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유니버스의 인기 악역 캐릭터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 샤크가 한 팀으로 뭉쳐 선역 캐릭터와 대립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락스테디 스튜디오는 게임 내 버그를 해결하고 일부 내용을 다듬기 위해 출시를 재연기 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첫 공개 당시 2022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3년 5월로 한 차례 출시일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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