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게임 총괄 프로듀서가 퇴사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렉 스트리트 총괄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사안이 더해지며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개인적인 상실을 겪으며 나머지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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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프로젝트 T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프로젝트 등 총 2개의 MMORPG 개발을 진행 중이다. 그렉 스트리트는 이 중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개발을 지휘해왔다.
또한 그렉 스트리트 총괄 프로듀서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게임 개발에 참여한 인물로 9년간 라이엇게임즈에 재직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