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신임 대표로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장이 내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
박완식 신임 대표는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우리은행서 ▲중소기업그룹 상무 ▲디지털금융그룹 상무 ▲영업·디지털그룹 집행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박완식 신임 대표는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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