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이 '툴즈'라는 매거진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해지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두 번째 툴즈 매거진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번째 매거진의 테마는 '수저를 이용한 도구'를 담은 내용이다. 블랭크가 기획한 상품들은 생활과 밀접한 상품이 많았고, 이 상품들을 도구라는 범주에서 볼 때 도구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됐기 때문이라고 블랭크는 설명했다.
블랭크 측은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고 소비되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을 고민해온 끝에 '수저'를 콘텐츠로 한 두 번째 툴즈 매거진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이는 아날로그이자 사라지지 않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상품과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블랭크의 철학이 종이 잡지로 연결됐다"며 "툴즈라는 매거진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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