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산시와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 시민플랫폼’은 민원기관에 방문 없이 ‘디지털시민증’을 활용해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소상공인지원금 등 정책자금을 한 번에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부산은행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사업자로서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시민증’과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을 연계한 ‘통합 시민플랫폼’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BNK부산은행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계좌제공 추진"2022.12.19
- BNK부산은행, 지역 기업 CEO와 소통 간담회 개최2022.11.28
- BNK부산은행,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2022.11.25
- BNK부산은행·한국주택금융공사 ‘감사 업무협약’ 체결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