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봄에 노란색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 웨이보 사용자 Setsuna Digital를 인용해 애플이 올 봄에 옐로우 색상의 아이폰14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IT매체 맥루머스도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PR 팀이 곧 제품 브리핑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제품이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옐로우 색상은 프로 모델이 아닌 표준 모델인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에 채택될 전망이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옐로우 컬러를 선보인 것은 2019년 아이폰11 이후 4년 만이다. 그 이전에는 2018년 아이폰XR, 2013년 아이폰5C에 옐로우 색상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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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경우 애플은 3월 8일에 새로운 봄 색상인 그린 색상의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했고, 2021년에는 4월 20일 새로운 퍼플 에디션을 발표했다.
작년에 애플은 아이폰13, 아이폰 13 미니에는 심플한 그린 컬러를,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는 알파인 그린 컬러를 추가로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