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가 6일 게임용 노트북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ROG 제피러스 듀오 16은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칩셋, 미니LED 기반 16인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4K 터치스크린 'ROG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탑재했다.
ROG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며 각종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활용시 세컨드 스크린으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00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한다.
ROG 제피러스 G16은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칩셋, 90Whr 배터리를 내장했다.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해 15인치급 본체에 16인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200만원대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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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이외에 AMD 라이젠 7000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7600 그래픽칩셋을 탑재한 TUF 게이밍 A16 어드밴티지 에디션, 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가격을 낮춘 TUF 게이밍 A15가 함께 출시됐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올해 출시된 ROG·TUF 노트북 신제품에 구입 후 1년간 우발적 파손시 수리 비용을 면제하는 '퍼펙트 워런티'를 적용한다. 공식 스토어와 옥션·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 구매시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