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벤처기업협회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 마련을 고민하는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토스랩은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에 잔디의 엔터프라이즈 플랜 20%, 프리미엄 플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과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한샘, 아모레퍼시픽, 야나두, GC지놈 등 35만 이상 기업이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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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는 벤처기업이 가장 빠르고 합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며 "벤처기업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협회는 올해 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견인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협업툴 잔디와 체결한 이번 협력을 벤처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