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속편이 제작 논의 중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탐정 피카츄 속편 각본은 영화 킹오브썸머 각본을 집필한 크리스 갈레타가 담당한다.
감독은 TV 시리즈 포틀랜디아와 바스켓 제작에 참여했던 조나단 크리셀이 맡는다.
지난 2019년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는 닌텐도 3DS로 출시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인간과 포켓몬이 함께 어울려서 사는 세계관에 게임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실사화 해 호평을 받으며 게임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4억 3천만 달러(약 5천577억 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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