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국채 2년물 금리 16년만에 최고치 찍어

금융입력 :2023/03/03 08:19    수정: 2023/03/03 08:20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5% 상승한 33003.5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6% 상승한 3981.3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11462.98.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에 떨어지던 주가가 미국 애틀랜타 라파엘 보스틱 연방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폭을 25bp로 해야한다는 점을 찬성하면서 시장 반전. 보스틱 총재는 연준의 통화 긴축에 따른 영향이 올해 봄부터 본격화될 수 있기에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발언. 뉴욕 증시 모두 상승 마감.

▲미국 국채 상승. 미국 국채 10년물 7bp 상승한 4.066%. 2년물은 4.889%. 2년물은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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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 기금 금리(현재 4.50~4.75%)는 3·5·6월 25bp 인상으로 6월 정점인 5.25~5.50%에 이르고 12월까지 해당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봐.

▲미국 2월 4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1만건. 전주 19만2천건 대비 2천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