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 텐마인즈와 온라인 광고 대행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1억800여만 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은 텐마인즈와 열심히컴즈가 1억 원을 내고, 임직원이 800여만 원을 보탰다. 지난달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전달해 피해 지역 재건과 긴급 생활 물품 지원, 아동 보호와 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전했다.
텐마인즈는 코골이 완화 베개 모션필로우와 소형 마사지기 브레오, 멀티쿠커 한번애 등을 선보인 종합 헬스케어 기기 회사다. 매달 사회복지기관에 브레오를 정기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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