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농업인NH안전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농업인NH안전보험(무) 일반2형·3형의 경우, 최대 가입 나이를 기존 84세에서 87세까지로 확대했다.
주계약 보험료도 인하했다. 상품 전체 보험료를 1%내외 수준으로 내렸으며 특히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하지 않는 일반3형의 경우 최대 5%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개정은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가입연령을 확대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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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와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