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새 영웅 크런치 선보여

개인형 전투 로봇 전사

디지털경제입력 :2023/03/01 09:10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크런치'를 업데이트했다.

'정의의 주먹'이라 불리는 '크런치'는 막대한 전투 데이터를 기반한 최적의 개인형 전투 로봇으로, 전사 포지션에 해당된다. '크런치'는 주먹을 번갈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전방에 돌진하여 적을 일정시간 둔화시키는 등 막강한 스킬을 보유했다.

또한 넷마블은 레버넌트, 페이, 기데온, 트윈블라스트, 칼라리 등 주요 영웅들의 밸런스를 조정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하고, 특정 지역을 감시하는 '감시자의 눈'의 재사용 대기 시간과 유지시간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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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디 오버프라임_크런치.

여기에 '파괴자의 돌', '본 크래셔', '스톤 브레이커' 아이템 사용 시 몬스터에게 주는 고정 피해량이 아군 내 해당 아이템 보유 수량만큼 분산 적용되도록 했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대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