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오픈형 R&D '엔씽'을 통해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지난 21일 선보인 첫 트레일러에 이은 두 번째 영상으로, 배틀크러쉬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캐릭터들과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주요 스킬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플레이 방식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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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점차 좁아지는 전장은 예측 불가능한 난투의 즐거움을 주는 배틀크러쉬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배틀 크러쉬는 엔씨가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규 게임 지식재산권(IP)이다.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